'우아한모녀' 차예련, 김흥수 마음 흔들었다 "좋아해" [종합]
2019. 11.21(목) 20:29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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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김흥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14회에서는 홍세라(오채이)가 한유진(차예련)에게 남자를 소개했다.

이날 홍세라와 구해준(김흥수)이 친한 지인인 필립은 한유진에게 소개했다. 필립은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인물. 구해준은 그가 홍세라와 만난다는 사실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구해준과 필립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홍세라는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분 소개하겠다"며 구해준이 관심을 보이는 한유진을 견제했다. 이에 한유진은 "결혼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알아서 하겠다"며 맞섰다.

한유진은 필립과 적극적으로 만날 것처럼 행동했다. 그러면서도 구해준에게 "내가 본부장님 좋아한다는 거 사실이다. 3년 전부터 좋아했다"고 과거의 인연을 인정하며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해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거절했고, 한유진은 "그 반지 안 어울린다. 본부장님 지금도 나 좋아하지 않냐"며 구해준을 흔들었다. 이어 한유진은 "난 우리가 서로 통했다고 느꼈다. 3년 전에 내가 왜 그렇게 떠났는지 궁금하지 않냐"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지만, 구해준은 "제니스가 나타나기 전까진 궁금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궁금하지 않다"고 매정하게 대했다.

구해준은 한유진을 향해 "날 흔들 생각하지 마라. 3개월 후에 결혼한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한유진은 구해준이 떠난 뒤 "구해준 홍세라 절대 결혼 못 한다"며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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