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히뷰 "'왕좌의 게임' 또 다른 엔딩 있었다" [TD할리웃]
2019. 11.22(금) 09:46
왕좌의 게임, 크리스토퍼 히뷰
왕좌의 게임, 크리스토퍼 히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가 작품의 또 다른 엔딩에 대해 언급했다.

크리스토퍼 히뷰는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또 다른 엔딩이 존재했고, 촬영까지 마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엔딩의 내용을 발설할 순 없지만, 매우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좌의 게임'은 논란 속에 지난 5월 종영했다. '왕좌의 게임'이 논란에 휩싸인 건 다름 아닌 터무니 없는 완성도와 엔딩 때문이었다. '왕좌의 게임'은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에밀리아 클라크)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이고 북부인들의 숲으로 떠나는 이야기로 끝이 났다. 이에 '왕좌의 게임' 팬들은 "최악의 엔딩"이라며 비난했고, 제작비에 비해 아쉬운 연출과 급한 전개를 지적했다.

결국 '왕좌의 게임' 팬들의 원성은 재촬영을 요구하는 청원을 요청하기까지 이르렀고, 이에 원작자 조지 R. R. 마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직 발매되지 않은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6, 7 권의 집필을 곧 시작할 예정이며 결말은 드라마와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HBO '왕좌의 게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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