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AMAs 3관왕…노미네이트 전 부문 수상 [종합]
2019. 11.25(월) 14:45
그룹 방탄소년단(BTS) 2019 AMAs 3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 2019 AMAs 3관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9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s, American Music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 3관왕에 올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9 AMAs'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 '페이보릿 투어 오브 더 이어(Favorite 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6관왕, '페이보릿 메일 아티스트-팝/록(Favorite Male Artist–Pop/Rock)'을 수상한 칼리드가 3관왕, 신예 빌리 아일리쉬를 비롯해 댄 앤 셰이(Dan + Shay),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가 2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AMAs와 인연이 깊다. 2017년 시상식에서 '디엔에이(DNA)'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국 데뷔를 했고 2018년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하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총 세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고, 노미네이트 된 모든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는 2년 연속 수상해 화제를 모았고,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 '페이보릿 투어 오브 더 이어' 등 올해 새롭게 수상한 두 부문은 모두 비영어권 최초의 수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수상소감을 영상을 통해 전한 방탄소년단은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곧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아미(팬) 덕분이다. 아미의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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