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전혜진, 표예진에 와인세례 “새 거라도 상하면 쓰레기”
2019. 11.27(수) 08:07
VIP 전혜진 표예진
VIP 전혜진 표예진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VIP’ 전혜진이 표예진에 와인을 부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 8회에서는 성운 백화점이 VIP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티포네 전에서 유리(표예진)와 맞닥뜨린 명은(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는 행사장에서 명은이 들어오는 걸 보고 급히 화장실 칸에 들어가 숨었다. 명은은 거울 보고 화장을 고치며 “평생 그렇게 처박혀 있어. 거기는 너한텐 과분하지만”이라고 말했고, 유리는 화장실 안에서 울음을 참으며 옷깃을 쥐었다.

이날 티포네전 행사에서는 VIP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와인이 불량 코르크로 인해 변질되는 상황이 벌어져 행사를 진행하는 전담팀을 곤란케 했다.

명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명은과 유리는 서로 얼굴을 맞닥뜨리게 됐고, 결국 명은은 유리의 머리 위로 와인을 부으며 “아무리 새 거라도 상하면 쓰레기지 안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유리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이제 보니 썩은 내는 와인이 아니라 여기서 나는 거였네” 라며 유리에게 비수를 꽂았다.

이날 방송된 유리를 향한 명은의 서슬퍼런 독설은 유리와 부회장과의 불륜설에 더욱 무게를 실어 줬다. 이에 시식 코너에서 일하던 유리가 VIP 전담팀으로 발령된 뒷배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박성준(이상윤)의 여자가 유리인 것으로 밝혀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VIP’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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