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와의 호흡, 더 좋아졌죠" [인터뷰 맛보기]
2019. 11.27(수) 14:10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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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승기가 '배가본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MBC '구가의 서' 때보다 배수지와의 호흡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구가의 서'에서 각각 최강치와 담여울 역으로 러브 라인을 형성한 이승기와 배수지는 이번 '배가본드'를 통해 6년 만에 재회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도 각각 스턴트맨 출신 차달건과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러브 라인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승기는 "배수지와의 호흡이 전보다 좋아졌다"며 "아무래도 친하다 보니 소통에 대한 부담이 적고, 상의가 더 자연스러웠다. 리허설을 할 때도 대본에 없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상의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군대에 가기 전이나, 전역하고 나와서나 배수지의 모습은 똑같은 것 같다"면서 "여전히 털털하고 스태프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연기에 있어 발전이 있다는 점 같다. 연기적인 커리어가 쌓였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오는 노련함이 많이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와 배수지가 최근 출연한 '배가본드'는 지난 2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된 '배가본드'에서는 서로 저격 임무를 맡은 용병과 로비스트로 재회한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의 모습을 비춤과 동시에, 시즌2를 암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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