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유료 SNS 서비스도 중단…마케팅도 얼어붙었다
2019. 11.28(목) 10:16
아이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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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이 잠정 중단되면서 팬 서비스 운영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28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아이즈원의 유료 SNS 서비스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 서비스가 중단됐다.

앞서 아이즈원 측은 27일 "관계 각처 협의 결과 프라이빗 메일의 전송을 휴지하게 됐다"며 "본 서비스의 신규 정기 구독 및 정기 구독의 자동 갱신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8월 경찰은 '프로듀스 X 101' 시청자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돌입했다. CJ ENM 사무실, 관련 소속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제작진인 안준영PD, 김용범CP 등은 입건돼 현재 구속된 상태다. 특히 안준영PD는 '프로듀스 X 101'과 '프로듀스 48'의 시청자 투표 결과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 조작 논란이 '프로듀스 101' 전 시리즈로 번지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터. 해당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엑스원 등의 활동은 잠정 중단됐다.

이후 그룹 해체와 일부 멤버 탈퇴, 기존 멤버 그대로 운영하는 방안을 놓고 CJ ENM과 멤버들의 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위탁사 등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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