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인권 "처음에는 역할 엄두 안 났다" (씨네타운)
2019. 11.29(금) 11:47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인권이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신양중)의 배우 서태화와 김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2월 4일 개봉할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현실 이야기를 그린다.

김인권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이런 부부가 강남 한복판에 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리얼했다"며 "시나리오에 푹 빠져서 감독님을 찾아갔다. 감독님에게 '진짜 이렇냐'고 물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인권은 "감독님을 처음 봬러 갔을 때는 이 역할이 엄두가 안 났다. 나와 영욱은 안 맞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빠져들게 됐다. 풍자에 대한 느낌으로 이 역할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김인권은 의리인지 사랑인지 헷갈리는 결혼 10년 차 영욱을 연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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