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콜릿의 힘, 하지원♥윤계상이 견인한 시청률
2019. 11.30(토) 11:00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이재룡 첫방 시청률 촬영지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이재룡 첫방 시청률 촬영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초콜릿'이 첫 방송부터 남다른 멜로 감수성으로 안정적 시청률을 견인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이 뜨거운 호평 속에 전국 3.5%, 수도권 4.2%(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은 스타 작가 이경희, 이형민 감독의 섬세한 감성이 빛을 발했다. 여기에 믿고 보는배우 윤계상, 하지원의 시너지가 더해지며 '감성 제조 드림팀'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은 그리스에서 문차영(하지원)에게 달려가는 이강(윤계상)으로 문을 열었다. "아주 길고 먼 시간"을 돌아온 이강과 문차영의 이야기는 1992년 완도의 한 식당으로부터 시작된다.

이강은 엄마의 엄격한 관리로 마음껏 먹어본 적 없는 어린 문차영에게 푸짐한 한 상을 선물했다. 그가 문차영에게 전한 것은 단지 음식이 아닌 마음이었고, 다시 만나면 초코샤샤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강의 할머니 한용설(강부자)이 똑똑했던 아들 이재훈이 남기고 간 이강을 욕심냈기에, 이강은 거성 후계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강은 이미 어머니와 서울로 떠났고, 문차영은 그렇게 이강을 떠나보내야만 했다.

이후 이강은 의사가 돼 있었고, 문차영은 맹장수술로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이강과 만나게 됐다. 그러나 이강은 문차영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리비아 한국에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된 상황에서 이강은 리비아 폭발사고에 휘말리며 치명상을 예고했다. 문차영은 과연 이런 이강과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까.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다. 2회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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