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액션은 처음"…'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모든 것이 역대급이다 [종합]
2019. 12.02(월) 12:10
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역대급 제작진과 출연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6 언더그라운드'가 베일을 벗었다.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감독 마이클 베이)의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를 비롯해 출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 마이클 베이 감독x라이언 레이놀즈, 역대급 첫 만남

이번 작품은 '나쁜 녀석들' '트랜스포머' 등을 연출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과 '데드풀' 시리즈로 전 세계에 열풍을 몰고 온 라이언 레이놀즈의 역대급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은 캐릭터는 막대한 부와 천재적인 지능, 기술력으로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칠 고스트 팀을 만드는 억만장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액션 재능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바스타즈: 거친 녀석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멜라니 로랑이 CIA 요원 출신의 스파이를 연기한다. 적진의 심장부에 잠입해 팀원들의 침투를 돕기도 하는 멀티플레이어는 '나르코스'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연기한다. 이 외에도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벤 하디, 데이브 프랭코, 코리 호킨스가 열연을 펼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6 언더그라운드'에 대해 "여섯 명의 유능한 요원들이 팀을 꾸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여섯 명은 각자 영혼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고스트가 되기를 선택해서 요원이 된다. 고스트가 귀신, 유령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귀신이 됐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과거를 더 이상 추적할 수 없게 하는 방식으로 고스트가 되길 선택한다. 세상에서 가장 악한 이들을 처단하고 세상을 선한 방향으로 이끄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제가 맡은 역할은 억만장자이다. 이 인물은 삶의 방향을 잃고 살아가던 중 뉴스를 보게 되고, 독재자 치하에서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동족을 죽여가면서 독재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이용해 그를 끌어내리겠다는 목표로 팀을 꾸려 세상과 싸운다. 세상의 부정을 없애 정의를 구현하려 하는 목표를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제가 맡은 역할은 의사다. 열정이 넘치는 여성으로 남들을 돕고 목숨을 살리고 싶어 한다. 리더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목적을 찾게 된다.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기도 하고, 반 폭력주의자이기 때문에 절대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멜라니 로랑은 "냉철한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들은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다면 제 캐릭터는 자기 자신에 실망한 게 크다. 이게 다른 캐릭터와의 차별점이자 이 캐릭터의 매력포인트인 것 같다. 냉철하게 총을 쏘아대는데 흥미로운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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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렌체→홍콩, 역대급 액션신의 향연

'6 언더그라운드'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신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피렌체를 질주하며 벌어지는 카체이싱 총격전과 스릴 넘치는 파쿠르 액션,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의 지붕을 뛰어내리는 스카이워커 등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홍콩의 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총격전도 빼놓을 수 없는 액션 명장면이다.

멜라니 로랑은 액션신에 대해 "이번 작품의 액션신이 특이했던 점은 실제 거리에서 촬영을 했다는 것이다. 다른 액션신에서는 본 적이 없는 액션신이 많다"고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6 언더그라운드'의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에 대해 언급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5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화는 처음 해보는 것 같다"면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카메라 워킹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학생이 되는 느낌이었다" 학생이 되는 느낌이었다. 마이클 베이의 카메라 워킹에 대해서 씨지에 의존하는데 실제 스턴트맨이 스턴트를 하는. 엄청난 스턴트맨들의 노력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스케일의 액션신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특히 촬영 허가를 받기 어려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액션신을 촬영해 화제가 됐다. 이에 마이클 베이 감독은 "피렌체 촬영 허가를 받는 게 가장 힘들었다. 1200년 간 촬영을 허락하지 않았던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6 언더그라운드'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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