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제이유 독주 체제로 끝? 2-4위 경쟁도 치열
2019. 12.02(월) 13:00
월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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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월드 클래스'가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중간 순위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룹 티오오(TOO) 선발을 위해 기획된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성장 일기 엠넷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이하 월드 클래스)'는 오는 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생방송 형태로 진행될 마지막회에서는 TOO로 활동할 최종 10인의 멤버가 결정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4일부터 시작해 두 달 동안 이어져 왔으며, 최종 무대에는 18명이 오른다.

'프로듀스X101'에서 시작된 투표 조작 논란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엠넷은 유사 논란이 다시 제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월드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월드 클래스 위원회 시스템을 도입, '월드 클래스' 브이라이브(V앱) 채널 구독자 중 '케미비트'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선정되는 특별 심사인단을 꾸렸다. TOO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아티스트인 만큼, 한국과 해외 구독자를 50:50의 비중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매주 월드 클래스 위원회를 선정해 오직 '브이라이브(V앱)'의 투표 시스템을 통해 1일 5표의 글로벌 투표를 받아왔다. 결는 원 데이터 그대로 매주 '월드 클래스' 본방송과 브이라이브(V앱) 스페셜 페이지에서 동시에 공개해 왔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스페셜 페이지에는 8주차까지의 순위가 올라와 있다. 매회 15만 표가 발급된 가운데 참가 투표수가 점차 증가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를 드러내고 있다.

1위는 독주 체제다. 시작 부터 8회차까지 제이유가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면 2위부터 4위까지는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 투표에서는 찬과 치훈, 한준이 그리 크지 않은 투표수 차이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생방송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며, 이 순위에 변동이 생길 것인지, 10인이 어떤 형태로 꾸려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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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되는 생방송 무대에는 경준, 경호, 동건, 민수, 웅기, 재윤, 재호, 정산, 찬, 지수, 치훈, 한준, 제이유, 제롬 등 한국 국적의 멤버 14명과 케니, 리키 등 홍콩 포함 중국 국적 멤버 2명, 일본 국적 멤버 타이치와 호주 국적의 로빈이 오른다.

생방송 경연을 통해 탄생할 TOO는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결성 후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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