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정명호, '밥은먹고다니냐'로 인연…전화로 고백" [TV온에어]
2019. 12.03(화) 06:40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먹고 다니냐?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가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오작교가 됐다.

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진은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결혼 소식이 발표된 후 작은 파티를 마련했다. 서효림보다 일찍 도착한 이들은 서효림을 위한 자리를 준비했고, 민망한 듯 눈치를 보며 들어오는 서효림을 반갑게 맞이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서효림과 김수미가 함께 출연 중인 '밥은 먹고 다니냐'에 많은 이들이 모아진 상황. 서효림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명호 대표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본격적인 연애의 계기가 된 것도 '밥은 먹고 다니냐'였다. 서효림은 "'밥은 먹고 다니냐'를 시작하고 나서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밥은 먹고 다니냐'의 회식 자리에서 서효림은 정명호 대표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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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사람 사이에 오작교가 된 건 다름 아닌 조재윤과 최양락이었다. 서효림은 조재윤과 최양락에게 "지난 번에 밥 먹을 때 두 분이 너무 밀어붙이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

회식 자리에서 정명호 대표의 반응은 미적지근했지만, 그는 서효림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서효림은 "촬영이 다 끝난 다음에 새벽 1시경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술을 조금 드신 상태더라. 밤늦게 왜 전화하셨냐고 했더니, 그날 바로 고백을 하셨다. '다른 남자 손 타지 말고 그만 나한테 와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남자친구의 반응도 대신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댓글을 열심히 보시더라. 그런데 '사람들이 나보고 나이 많다고 욕한다'면서 상처받았다더라"고 말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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