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 참석…'미투' 의혹 이후 2년 만
2019. 12.03(화) 15:17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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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곽도원이 미투 논란 이후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오른다.

배우 곽도원이 1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병헌, 이희준, 우민호 감독과 함께 참석한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남산의 부장들'(작가 김충식)을 원작으로, 우민호 감독이 대한민국 근현대사 중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이라 할 수 있는 1960-1970년대의 꼭지를 빌려와 영화화 했다.

지난해 3월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곽도원은 이번 제작보고회를 통해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당시 곽도원과 1인 기획사 대표 임모 씨는 이윤택 고소인단과 녹취파일을 놓고 대립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곽도원은 지난해 4월 이탈리에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열린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정우성, 양우석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지만 국내 공식석상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다.

논란 이후 곽도원은 영화 '패키지', '정상회담' 촬영을 했으며, 지난 5월엔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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