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 "7년 만에 만난 김강우, 의지 많이 했다"
2019. 12.03(화) 15:35
99억의 여자 조여정
99억의 여자 조여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99억의 여자'에 출연하는 배우 조여정이 김강우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김강우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하게 현금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작품으로, 조여정을 비롯해 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조여정과 김강우는 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조여정은 이에 대해 "사실 김강우 배우가 한다고 해서 믿고 한 게 크다. 의지를 많이 했다. 오빠가 한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만나니 듬직하고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은 "정웅인 오빠랑 처음 보는데 나이 차를 걱정한 것 같다. 정웅인 배우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리얼하게, 납득시키며 연기할까 싶다. 이지훈이랑도 처음해 보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형님들에게 애교도 많고 현장 분위기 밝게 해준다"라고 김강우 외의 배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조여정은 "오나라는 '워킹걸'에서 신은 없었지만 같이했다. 같이 하고 싶은 배우여서 처음 만났을 때 좋아했다. 현장 분위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99억의 여자'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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