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 "슈퍼맨, 다시 연기하고 싶어" [TD할리웃]
2019. 12.05(목) 09:36
헨리 카빌, 슈퍼맨
헨리 카빌, 슈퍼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슈퍼맨'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헨리 카빌은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투나잇과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위쳐'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슈퍼맨을 다시 연기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헨리 카빌은 "내가 생각하는 슈퍼맨은 사람들이 그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이들의 곁에 남아있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슈퍼맨은 사람들의 곁에 머물며 희망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증명하는 존재"라며 "이런 슈퍼맨의 입체적인 면모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캐릭터에 대해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헨리 카빌은 지난 2013년,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맨 오브 스틸'을 통해 슈퍼맨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헨리 카빌의 슈퍼맨 하차설이 돌기 시작했다.

당시 수많은 현지 매체들은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헨리 카빌을 영화 '샤잠'의 카메오로 등장시키려 했지만, 배우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무산됐다. 다른 영화를 통해 슈퍼맨이 잠재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적어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 워너브라더스 측 또한 "오는 2023년까지 슈퍼맨 솔로 무비 제작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맨 오브 스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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