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난 ‘아내를 죽였다’의 비주얼 담당”
2019. 12.05(목) 16:00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안내상이 ‘아내를 죽였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제작 단테미디어랩)의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김하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등이 참석했다.

극중 최대연 경위 역을 맡은 안내상은 ‘아내를 죽였다’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원래 작품이 들어오면 거절하는 법이 없다. 절 캐스팅해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작품이 들어올 때면 무조건 출연하게 된다. 그래도 재밌게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내상은 “사실 처음에 주인공이 이시언이라고 들었을 때 출연해야겠다 싶었다. 이시언의 비주얼로는 영화를 꽉 채우지 못하겠다 생각됐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내가 비주얼 담당으로 그 영역을 채워보자는 생각으로 출연을 최종적으로 결심하게 됐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를 죽였다’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술로 인해 어젯밤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정호(이시언)가 별거 중이던 자신의 아내 정미영(왕지혜)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알리바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으로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정호는 진실을 밝히려 경찰의 추적을 피해 어젯밤의 행적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영화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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