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 권모 씨, 1심 판결에 항소
2019. 12.05(목)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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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던 권모 씨가 1심 판결에 항소했다.

5일 한 매체는 권씨의 법률대리인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 또한 이날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씨와 함께 재판을 받던 가수 최종훈, 클럽 버닝썬 MD 김모 씨, 정준영 또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단체 채팅방 멤버 다섯 명 중 네 명이 항소한 상태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정준영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한 영상과 상대방 동의 없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권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바 있다.

당시 함께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게는 각각 징역 6년, 5년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취업제한 5년과 형 집행 종료 후 3년 동안 보호관찰이 내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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