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3' 정준♥김유지 속내 고백, 이대로 결혼하나요? [종합]
2019. 12.05(목) 22:31
연애의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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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애의맛3' 정준과 김유지가 서로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며 내심 결혼을 기대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3')에는 최근 공개 연인을 선언한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지가 정준의 가족같은 친한 형을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만나기 전, 김유지는 한껏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형은 정준과는 5년지기로써 정준에게는 부모와 같은 형이라고. 정준은 형에 대해 "나에 대해 100을 알고 있는 형이다. 어떻게보면 부모님이 모르는 걸 아는 형이다. 판도라의 상자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형은 정준과 김유지에 대해 "첫 만남을 보는데 어색하면서도 교감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고, 정준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냥 (김유지를)보는데, 너무 예쁜 거다. 보고 있는데 기뻤다.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해 김유지를 기쁘게 했다.

또한 형은 정준이 김유지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형은 "(정준이) 저런 걸 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알게 됐다. 많이 챙겨줘야 하는 친구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서 챙겨주고 싶은 에너지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해 김유지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정준은 "신기한 게 너무 챙겨주고 싶고, 계속 보게 된다. 이게 에너지인 거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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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준이 화장실에 간 사이, 김유지는 형에게 "(정준이) 저랑 사귄다고 할 때 뭐라고 했느냐"라고 물었고, 형은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김유지를 미소 짓게 했다. 고백 때부터 이미 결혼을 생각했던 것. 형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더라. 첫 단추가 잘 꿰어져서 앞으로 꿰어 나갈 단추들도 좋았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고 축복했다.

그러자 김유지는 "감사하다"라며 "오빠가 제 생각을 많이 해줘서, 그걸 받으니까 더 멋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정준이 자리에 왔고, 정준은 형에게 "신기한 게 공개 데이트가 처음인데, 깊이와 책임감은 그동안 길게 만났던 그 누구보다 크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기 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상상을 한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난 공개 연애를 안 좋아한다. 내 삶을 공개하며 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부분까지 공개하기 너무 싫었다. 그래서 단 한번도 가족을 보여준 적도 없다. 그러나 지금은 내 사람인거 같은 사람을 만나니 공개해도 두렵지 않다"고 말해 김유지를 거듭 기분 좋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연애의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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