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설, 강용석 불신vs실망 여론 갈렸다 [종합]
2019. 12.07(토) 08:48
김건모 강용석 성폭행설 유흥업소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부장
김건모 강용석 성폭행설 유흥업소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부장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며 대중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의 5월 결혼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의혹에 휘말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진행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생방송을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만났다고 폭로했다.

강용석은 “인터뷰한 여성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 김건모가 새벽 1시쯤에 왔다고 말했다”라며 “해당 여성이 김건모가 있는 방에 들어가자 다른 사람을 모두 나가게 하고 방 안의 화장실 쪽으로 데려가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후 소파에 눕히고 성폭행했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논란을 자아냈다.

현재 김건모 소속사 측은 성폭행 루머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법적 강경대응을 주장한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많은 이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를 향한 신뢰가 떨어진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한 누리꾼은 “이슈몰이에 집착하는 유튜버일뿐”이라며 강용석 측을 향한 불신을 고백하며 “김건모 사안은 두고 봐야 할 일”이라고 일침을 던졌다.

반면 강용석에게 제보한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김건모의 평소 행실을 말해주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일이 사실이라면 김건모에게 실망” “결혼 연기는 이런 이유 때문이냐”라는 공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건모는 오는 9일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장지연과 오는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식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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