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라비, 열정 활활 복불복 (첫방) [TV온에어]
2019. 12.09(월) 06:25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복불복 게임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8일 저녁 KBS2 새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첫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시 돌아온 복불복 게임을 통해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먼저 멤버들은 SUV를 타고 충청북도 단양으로 이동하던 중 점심 복불복을 위해 여주 휴게소를 방문했다.

김종민은 제작진이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저기 마이크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다가와 멤버별 인지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가장 자신 있는 연령대를 대상으로 본인의 이름을 묻고 정답을 듣게 되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제작진은 "실패하면 점심은 없다"며 목표 인원이 30명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작전을 짜겠다"며 창문을 급히 닫았다.

멤버들은 서둘러 복불복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선호 형이 30대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회의 끝에 연정훈은 40대를 노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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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50대 시민을 찾아 "내 이름을 아냐"고 물었다. 하지만 첫 번째로 만난 시민은 문세윤의 이름을 몰랐다. 라비는 10대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다. 라비는 한 어린이가 자신의 이름을 모르자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에 실패했다. 딘딘은 "혹시 길거리에 시민들이 버리는 것은 먹어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무것도 못 먹고 자리를 이동했다. 김종민은 "이 상태로 가면 아예 못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멤버들은 단양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나열했다.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달렸던 연정훈은 "나는 감기약을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앞서 진행된 '이동수단 복불복'에서도 열정을 드러냈다. 딘딘은 "올해 운수가 그렇게 좋다더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라비는 "올해가 얼마 안 남았다"며 재치 있게 대답을 했다.

라비는 남다른 추리력을 선보이며 한 음료를 골랐다. 출근길 내내 자신의 자생력을 자랑하며 1등으로 출근했던 라비는 복불복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라비가 먹은 음료는 까나리와 아메리카노를 섞은 '까나리카노'였다. 라비는 음료를 바닥에 뱉었다. 그는 "내가 뱉은 게 아니다. 본능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다시 돌아온 복불복 게임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1박 2일' 새 멤버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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