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PD "연정훈 김선호 활약, 몸 사리지 않아 놀랐다" [직격인터뷰]
2019. 12.09(월) 11:04
1박 2일 연정훈 김선호 김종민 문세윤 라비 딘딘
1박 2일 연정훈 김선호 김종민 문세윤 라비 딘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박 2일' 김영도 PD가 시즌 4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8일 저녁 첫 방송됐다. 지난 3월 시즌 3 종영 이후 약 8개월 만에 시즌 4로 돌아온 '1박 2일'은 '국민 예능'이라는 명성답게 첫 방송부터 15.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박 2일'의 김영도 PD는 9일 티브이데일리에 첫 방송 소감으로 "시청자들이 많이 기다려주셨는데 감사할 따름이다. '1박 2일'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영도 PD는 첫 방송부터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아직 샴페인을 터뜨릴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시청자 분들이 기대감을 갖고 봐주신 것도 있겠지만, '어떻게 하나 보자'라는 생각에 봤을 수도 있다. 앞으로 전력투구해서 이 기조를 유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1박 2일' 시즌4는 원년 멤버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연정훈 김선호, 가수 딘딘, 그룹 빅스 라비, 개그맨 문세윤 등의 새 멤버 합류로 화제가 됐다. 특히 '1박 2일' 첫 방송에서는 그간 예능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연정훈 김선호의 활약이 재미와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영도 PD는 '1박 2일' 새 멤버들에 대해 "처음 멤버 캐스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는데, (첫 방송 이후) 멤버들에 대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연정훈 김선호의 활약에 대해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해줘서 너무 고맙다. 빼지 않고 열심히 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연정훈은 맏형이라는 책임감이 있어서인지 정말 열심히 하더라. 그래서 다른 멤버들도 연정훈을 보고 열심히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또한 딘딘은 첫 촬영 당시 용돈을 벌기 위해 '까나리카노(까나리+아메리카노)'를 연속으로 세 잔이나 마시는 살신성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도 PD는 "까나리를 그렇게 마셔댈 줄은 몰랐다"고 딘딘의 활약에 대해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도 PD는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로 멤버들의 '케미'를 꼽았다. 김영도 PD는 "아직 멤버들의 '케미'가 붙지 않았다. 다만 촬영을 하면 할수록, 서로를 알아가면 점점 '케미'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 사이에 '케미'가 붙는 과정을 시청자들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1박 2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1박 2일 | 김선호 | 연정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