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배해선 "아이유의 팬, 영화 얘기 많이 나눠"
2019. 12.10(화) 13:55
최파타, 배해선, 김진수
최파타, 배해선, 김진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배우 배해선이 가수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입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연출 김태형)의 배우 배해선과 연극 '톡톡'(연출 이해제)의 코미디언 김진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해선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아이유가 행동이 느리다는 말이 있는데 그러진 않고, 필요한 곳엔 오히려 빨리 집중하는 편"이라면서 "본인이 생각이 필요할 땐 자신만의 시간을 갖다가, 관심 있는 분야가 나오면 열정적으로 대화를 진행한다. 특히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기도 한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해선은 "'호텔 델루나' 팀끼리 영화를 보러 나가기도 하고, 그 영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럴 때 보면 오히려 아이유는 말이 많은 성격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배해선은 중간 광고 전에 나올 노래로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아이유의 팬이다. 지금껏 아이유의 노래가 모두 좋았지만, 이번엔 특히나 좋았다. 아이유에게 본인의 곡을 선곡한다고 말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00세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13년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된 바 있다. 연극으로는 지난해 초연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오는 2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톡톡'은 강박증 치료의 최고 권위자 스텐 박사와 그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섯 명의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톡톡'은 지난달 21일 첫 무대가 진행됐으며,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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