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은퇴하나? "'쥬만지' 내 마지막 영화 될 것" [TD할리웃]
2019. 12.12(목) 13:36
쥬만지, 잭 블랙
쥬만지, 잭 블랙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은퇴를 고려 중이다.

잭 블랙은 10일(현지시간)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 개봉 기념으로 진행된 미국의 한 헬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른 은퇴를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배우 겸 가수 카일 개스와 함께 테네이셔스 디로 음악 활동도 겸하고 있는 잭 블랙은 "음반 작업은 예정돼있으나, 영화 촬영은 앞으로 하지 않을 계획이다. 하더라도 한 편의 영화만 촬영한 뒤 은퇴를 할 생각이다. 사실 이른 시간도 아니다. 내 나이는 벌써 쉰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잭 블랙은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내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라는 말을 그동안 많이 해왔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집에 있던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한동안은 집에 머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잭 블랙은 1992년 영화 '밥 로버츠'로 데뷔, 2004년 제13회 MTV 영화제 코미디연기상을 수상하며 미국의 대표 코미디 배우로 입지를 굳혀 나갔다. 그는 최근 영화 '쿵푸팬더3' '쥬만지: 새로운 세계'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등에도 출연,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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