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피어스 브로스넌, 新 '신데렐라' 합류 [TD할리웃]
2019. 12.12(목) 14:06
신데렐라, 피어스 브로스넌
신데렐라, 피어스 브로스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팝 가수 카밀라 카베요 주연의 영화 '신데렐라'에 합류한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1일(현지시간) "피어스 브로스넌이 실사화 제작되는 영화 '신데렐라'에서 로버트 왕자(니콜라스 갈리친)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지난 1976년 연극 '어두워 질 때 까지'로 데뷔한 후 영화 '레밍턴 스틸(1982)' '80일간의 세계일주(1989)' '나이트 워치(1995)'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중 피어스 브로스넌을 대표하는 작품은 단연 '007' 시리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지난 1995년 개봉한 '007 골든 아이'를 시작으로 '007 네버 다이' '007 언리미티드' 등의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 역으로 활약했으며, 2002년 개봉한 '007 어나더 데이'를 끝으로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차기 제임스 본드 자리를 물려줬다.

앞서 지난 6월 '신데렐라'의 제작을 맡은 소니 픽쳐스는 "카밀라 카베요 주연의 영화 '신데렐라'가 오는 2021년 2월 5일에 개봉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겨울 왕국'의 엘사로 유명한 이디나 멘젤이 계모로, 흑인 배우 빌리 포터가 요정 대모 역으로, 니콜라스 길리친이 로버트 왕자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데렐라'는 케이 캐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다. 더불어 '하바나' '세뇨리타' 등으로 유명한 가수인 카밀라 카베요가 영화의 전반적인 음악 작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케이 캐논 감독은 "'신데렐라'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전 명화 '신데렐라'는 지난 1950년, 1997년 각각 애니메이션과 실사화 버전으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신데렐라'는 영화,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뮤지컬까지 제작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리빙보이 인 뉴욕'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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