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 케이윌에 행사 이야기 자제 부탁 “시말서 쓴 기억”
2019. 12.13(금) 09:20
케이윌 장성규
케이윌 장성규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굿모닝FM’ 케이윌, 장성규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와 케이윌의 의외의 친분에 청취자들은 ‘어떻게 친해졌냐’는 물음을 남겼다. 이에 케이윌은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고기집에서 성규 씨가 한 점도 안 먹고, 술도 한 잔도 안 마시더라”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왜 그러느냐 물어보니 다음날 행사가 있는데 타이즈를 입어야 해 급격하게 살을 빼고 있다더라”며 “그런데 며칠 후 행사 사진을 봤는데 너무 불어있어서 ‘얘 뭐 먹었다’ 했다”고 이야기했다.

케이윌은 1년 후 식사 자리에서 장성규를 다시 만났을 때에도 장성규가 고기를 먹고 있지 않았다고 했다. 이야기를 듣던 장성규는 “제가 그때 회사를 다닐 때여서 행사 이야기를 자제해 달라. 시말서 쓴 기억도 있고, 말을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며 다시 만났을 땐 행사 탓에 안 먹은 게 아니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케이윌은 행사 대신 ‘특별한 일’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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