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사하라의눈 리차트 구조, 전설도시 '아틀란티스'였다는 증거
2019. 12.15(일) 11:11
서프라이즈 사하라의눈 리차트 구조
서프라이즈 사하라의눈 리차트 구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서프라이즈' 사하라의눈이 전설도시 아틀란티스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지구의 눈이라는 부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는 특이한 지형이 있는데, 이는 '리차트 구조'라 불리는 직경 40km에 달하는 여러 원형의 지형이 겹겹이 있는 구조. 특히 리차트 구조는 우주에서나 관측할 수 있는 거대한 크기 때문에 사람의 눈을 닮아 '지구의 눈' '사하라의 눈'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1965년 제미니 4호에 의해 세상에 처음 알려졌으며, 지난 2019년 9월 미국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닉 헤이그가 SNS에 게재하며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운석 구덩이, 화산 분출의 흔적, 침식으로 생성된 지형이라는 주장들이 제기됐다.

그 가운데 뜻밖의 주장이 제기됐는데, 전설 속 고대도시 아틀란티스 제국이라는 것. 아틀란티스는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 '티마이오스' '크리티아스'에 처음 등장한다. 플라톤은 기원전 9570년 아주 강력한 고대 국가가 있었다며 아틀란티스에 대해 얘기 바. 그에 따르면 아틀란티스는 무려 12000여 년 동안 번성한 고도로 발달된 문명국가였다. 그러나 자연재해로 하루아침에 바닷속으로 사라졌다는데, 사실이라면 수메르 문명보다 무려 2만 년이나 앞선 문명이다.

그러나 아틀란티스는 다양한 설만 존재할 뿐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었는데, 일각에서 사하라의 눈이 아틀란티스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첫 번째 증거는 지형의 모습이다. 아틀란티스 역시 둥근 원형 도시였다는 것. 또한 아틀란티스는 구리와 금 등 많은 금속이 채굴돼 모든 건물이 금속으로 뒤덮었다고 전해졌는데, 사하라의 눈이 있는 모리타니 공화국 역시 구리와 금이 많이 매장돼 있다.

또한 사하라의 눈 인근에는 아틀라스 산맥이 자리하고 있는데, 아틀란티스라는 이름 역시 아틀라스의 이름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아틀란티스에 많이 살았다는 코끼리, 사하라의 눈 인근에서 코끼리 뼈가 발견됐고, 아틀란티스 제국의 건물들이 검은색, 붉은색 돌로 지어졌다는 기록처럼 사하라의 눈에서도 검은색 붉은색 돌들이 발견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하라 사막의 모래에서 바다 성분이 검출됐다는 게 이를 뒷받침한다.

그렇다면 정말 사하라의 눈은 아틀란티스일까.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하라의 눈은 우주비행사들에게 랜드마크이며, 우주인들이 지구로 귀환할 때 확인 자표로 이용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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