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 18세=서문탁? 러블리즈 예인 꺾고 1승
2019. 12.15(일) 19:59
복면가왕, 낭랑 18세, 서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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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에서 낭랑 18세가 엄지공주 러블리즈 예인을 꺾고 1승을 가져갔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가왕 '만찢남'의 117대 가왕석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낭랑 18세와 엄지공주는 가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해 1라운드 무대를 꾸몄다. 낭랑 18세는 파워풀하지만 담담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고, 엄지공주는 간드러지고 매력적인 미성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무대가 끝나자 윤상은 낭랑 18세가 "일단 18살은 아닌 것 같다. 목소리가 낯이 익다"고 평했고, 백지영은 "나보다 언니다. 정체를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윤상은 "엄지공주에겐 가혹한 무대인 것 같다. 만약 제가 생각하는 그분이 맞다면 가망이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승리는 낭랑 18세에게도 돌아갔다. 이어 엄지공주는 소유의 'I Miss You'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그러면서 러블리즈 예인은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예인은 "더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제 목소리가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낭랑 18세의 정체를 서문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유의 음색과 파워풀한 보컬이 서문탁과 비슷했기 때문. 과연 낭랑 18세가 '만찢남'을 꺾고 117대 가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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