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신·구의 만남, 제임스 건 "에이어와 의논 나눠" [TD할리웃]
2019. 12.16(월) 14:00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데이비드 에이어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데이비드 에이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감독 제임스 건 감독이 앞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작을 맡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남겨지는 서비스)를 통해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멋진 사람이다. 난 그와 만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향방성에 대해 의논하곤 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부트 버전이다. 원작은 전 세계적으로 7억4600만 달러(한화 약 8400억 원)를 벌어드리며 흥행에 성공했으나 캐릭터 묘사와 스토리의 부실함 등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지난해 10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을 맡고 있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을 제임스 건 감독으로 교체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MCU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이미 한차례 성공을 거둔 감독이기 때문.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1월 영화에 대한 모든 결정권을 얻었으며 각본 작업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임스 건 감독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지 아직 모르고 있지만, 조커가 등장하지 않는다고 큰 이상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그는 애초 원작 코믹스에서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영화는 2021년 8월 6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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