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신보 발매 준비 중…애정 어린 질책 감사" [전문]
2019. 12.16(월) 17:20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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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블랙핑크 팬들의 시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YG는 16일 공식 SNS에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팬들은 시위를 통해 블랙핑크의 정규 앨범은 단 한 장도 발매하지 않았다는 점, 약속된 솔로 프로젝트 앨범 미발매 등 블랙핑크 활동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표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YG는 "블랙핑크는 올 한 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임에도 여러 신곡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YG는 "임직원들은 팬분들의 애정 어린 질책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팬들은 이날부터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YG는 블링크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해시태그 시위를 시작했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시위 트럭을 마련, YG 사옥 근처를 돌며 팬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하 YG 공식입장 전문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올 한 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임에도 여러 신곡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립니다.

YG 임직원들은 팬분들의 애정 어린 질책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YG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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