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최민식 "한석규=동반자, 연락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사이" [인터뷰 맛보기]
2019. 12.19(목) 14:12
천문 최민식
천문 최민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배우 최민식이 한석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인터뷰를 진행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은 극 중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극 중 세종과 장영실은 군신 관계를 넘어 같은 꿈을 꾸는 동반자로 그려진다. 세종과 장영실처럼, 최민식은 한석규를 자신의 동반자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동문이기도 하다.

최민식은 "한석규와 어릴 때부터 보지 않았나. 서로 연락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사이"라면서 "어느 날 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석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민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관심사도 같지 않나. 한석규가 저에겐 그런 존재 같다"고 했다.

또한 최민식은 한석규 외에도 김홍파, 손병호에 대해 "같이 연극을 해본 적은 없지만, 같은 시간을 살았다는 연대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민식과 한석규가 출연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26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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