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이병헌 "전도연 특별출연, 오랜만에 만나 좋았다" [인터뷰 맛보기]
2019. 12.19(목) 16:35
백두산 이병헌
백두산 이병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백두산'의 배우 이병헌이 전도연의 특별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병헌은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이병헌은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을 연기했다.

이날 이병헌은 전도연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전도연은 극 중 이병헌의 아내를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퇴장한다. 이병헌은 "전도연 씨가 캐스팅 돼서 촬영한다는 걸 바로 며칠 전에 들었다"면서 "저와 작품을 세 편을 같이 했었으니까 따로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리허설 필요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병헌은 "작품에서 중요한 신인데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전도연 씨와 연기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봉한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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