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3인조로…FNC "송승현, 탈퇴 후 배우 전향" [공식입장]
2019. 12.24(화) 17:08
FT아일랜드 송승현 탈퇴
FT아일랜드 송승현 탈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에프티(FT) 아일랜드가 3인 체제로 바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FNC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세 멤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팀 운영 방향은 세 멤버가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FT아일랜드 멤버들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활동 분야를 다방면으로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T아일랜드는 올해 초 멤버 최종훈이 이른바 '승리 단톡방' 멤버로 지목, 불명예 퇴출 당한 후 4인 체제로 유지돼 왔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송승현은 오는 31일자로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FNC는 "송승현은 계약 종료와 동시에 팀 활동도 마무리 짓게 됐다"라며 "FT아일랜드 활동과 함께 연극, 뮤지컬, 단편영화, 웹드라마 등을 통해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송승현은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했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와 고민 끝 내린 결정이라며 "11년간 함께해 온 송승현의 새 출발에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세 멤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팀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세 멤버가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에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활동 분야를 다방면으로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 다른 멤버인 송승현은 12월 31일부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것과 동시에 팀 활동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FT아일랜드 활동과 함께 연극, 뮤지컬, 단편영화, 웹드라마 등을 통해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송승현은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와는 물론 멤버들과 긴 시간 깊은 상의와 고민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힘들게 내린 송승현의 선택을 존중하며,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송승현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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