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오빠, 동생 추모 "거기선 걱정 없이 밝게 행복하길" [TD#]
2020. 01.03(금) 13:15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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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구하라의 친오빠가 생일을 맞아 동생의 빈자리를 추억했다.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년 이 시간쯤 축하한다고 보내줬는데 이게 마지막이다. 축하한다 거기선 걱정 없이 밝게 웃으면서 행복해라 하리야"라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바람을 불어 끄고 있는 고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 구하라가 해맑게 웃으며 스파클러를 흔들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구하라를 발견,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울 강남 경찰서는 구하라 유족의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부검 없이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으며, 고 구하라의 발인식은 같은 달 27일 오전 6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구하라 오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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