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하지원·장승조, ‘삼각 로맨스’ 시작되나
2020. 01.03(금) 13:24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의 로맨스가 짙어진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3일, 극과 극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강(윤계상)과 문차영(하지원), 그리고 문차영과 이준(장승조)의 만남을 포착했다.

촘촘하게 감정선을 쌓아온 ‘초콜릿’은 2막에 접어들면서 보다 깊어진 감성과 관계의 변화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강과 문차영은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자각했지만, 둘 사이에 여전히 존재하는 권민성(유태오)이라는 벽을 핑계로 서로를 밀어냈다. 이강과 숙명의 라이벌인 이준은 사회봉사로 거성 호스피스 병원에 드나들며 문차영과 자연스레 가까워졌다. 위기도 찾아왔다. 이강은 한용설(강부자)에게 거성 호스피스를 폐쇄시키면 재단을 물려주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문차영은 후각과 미각을 잃으면서 셰프로서 가장 절망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문차영의 미각 상실을 이강보다 먼저 알게 된 이준이 문차영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또 다른 변화를 예측하게 한다. 한밤의 호스피스 병원에서 마주한 이강과 문차영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한참이나 이강을 기다렸던 문차영. 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공기가 흐른다. 진한 눈맞춤도 잠시, 문차영의 말에 당황한 이강의 표정 변화도 놓칠 수 없다. 과연 문차영이 이강을 기다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문차영과 이준은 달콤한 초콜릿 가게에서 마주쳤다. 자신의 미각 상실을 알고 있는 이준에게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문차영은 어느새 이준과 가까워졌다. 문차영을 바라보는 이준의 표정에서 미묘한 감정들이 스친다. 이강과 이준은 비슷한 듯 다른 표정으로 문차영 앞에 있다. 움직이기 시작한 세 사람의 감정 변화가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강과 문차영이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도 전에 다시 엇갈린 가운데, 이준의 감정 변화까지 더해지며 로맨스가 짙어진다. 무엇보다 문차영은 가장 힘겨운 순간에 놓여있다. 그런 문차영의 곁에서 이강과 이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로맨스의 향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초콜릿’ 제작진은 “2막에 접어들면서 속도가 붙은 감정의 변화에 시청자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세 사람에게 닥쳐있는 상황이 힘겹고 버거울수록 서로를 향한 감정은 더 깊은 울림으로 전달 될 것”이라며 “이준의 등장과 함께 급변하기 시작한 이강과 문차영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50분 11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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