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측 “어떤 미친 XX 때문에”…‘그알’ 후폭풍 계속
2020. 01.05(일) 16:57
송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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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알’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룬 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재기 의심을 받는 가수들로 언급된 이들은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알’ 측은 지난해 말 가수 박경이 바이브 송하예 황인욱 장덕철 임재현 전상근 등 음원 사재기 의심을 받는 가수들을 실명으로 저격한 것에 대한 내용도 취재했다. 황인욱, 임재현 소속사와 닐로 장덕철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했고 전상근, 바이브 소속사 측 역시 이를 부인하며 박경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송하예 소속사 측은 “어떤 미친 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런 파장이 일어난 건데, 음원 팔면 수십억원을 받는다. 굳이 (차트 조작을) 할 이유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이 관계자는 “유튜브에 저희만큼 콘텐츠 많은 곳이 없을 거다. (송하예 노래) 커버 영상이 하루에 수십 개씩 올라온다. 알아주셔야 한다”고 결백함을 주장했다.

해당 가수들은 모두 음원 사재기가 아닌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 광고단가를 주고 광고를 하는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송하예 소속사 측은 지난해 11월 사재기 논란이 일었을 당시에도 “송하예 관련 음원차트 사재기 의혹에 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현재 송하예 측은 실명을 거론한 박경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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