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공효진 많이 떴다, 연기대상 전화로 축하"
2020. 01.07(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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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류승범이 전 여자친구인 공효진의 대상(2019 KBS연기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6일 tbs FM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한 류승범은 “한국 드라마는 보느냐.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은 봤느냐”는 주진우 물음에 “(공)효진이가 나와서 봤더라면 좋은데... 걔가 많이 떴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류승범은 “공효진이 ‘연기대상’을 받았다”는 주진우 말에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통화해서 축하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류승범은 “머리를 기르게 된 이유가 1~2년 정도 섬에 있으면서 기른 것"이라며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자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타짜: 원 아이드 잭’ 권오광 감독님이 머리스타일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그대로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양아치 연기로 누구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양아치 연기로는 내가 쭉 특화하고 싶다. 나도 설 자리가 있어야 하니까”라고 너스레르 떨기도 했다.

류승범은 “연기를 시작할 때 친할머니가 형 류승완 감독과 나를 두고 ‘왜 잘생긴 애가 감독을 하고, 못 생긴 애가 배우를 하느냐’라는 말을 했다”며 “솔직히 형이 더 잘생겼다. 내가 배우 할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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