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최원섭 감독 "권상우 캐스팅 이유? 액션x로망 표현 가능한 유일한 배우”
2020. 01.14(화) 16:04
히트맨,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히트맨,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트맨’ 최원섭 감독이 배우 권상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제작 베리굿스튜디오)의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극중 준이 그린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이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추격을 받게 된다. 특히 ‘히트맨’은 웹툰과 액션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소재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최원섭 감독은 ‘히트맨’ 스토리를 구상한 것에 대해 “꿈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꿈을 좇는다는 게 듣기엔 멋있지만 현실적이진 않다. 그렇기에 이런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원섭 감독은 “그러한 이유 때문에 권상우를 캐스팅하기도 했다. 권상우가 액션과 로망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면서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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