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여수 공항, 오전 장사 大성공… "쫀쫀한 찰떡호흡" [종합]
2020. 01.17(금) 00:36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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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완벽한 호흡을 통해 오전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휴게소가 아닌 여수 공항 식당에서 신메뉴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영업에 앞서 갓을 수확하고 있는 농민들을 찾아갔다. 농민들은 백종원에게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한 농민은 "갓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하지만 갓이 많이 안나온다. 한 박스에 5천 원이라 칠 때 5만 원에 팔아도 적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대형마트 아니면 갓을 찾기 힘들다"며 "간단한 음식이 있으면 사람들이 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손쉬운 레시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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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장사를 펼칠 장소인 여수 공항으로 향했다. 여수 공항에서는 김희철이 기다리고 있었다. 공항식당을 둘러본 멤버들은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백종원은 첫 메뉴로 뒷다릿살을 활용한 갓돈찌개를 준비했다. 완성된 갓돈찌개를 맛본 김희철은 "이 정도면 올해에는 상 받아야 된다. 저는 감히 노벨평화상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 메뉴는 비빔국수였다. 이번 주제인 멸치와 갓을 이용해 멸치 비빔국수와 갓비빔국수를 만들었다. 두 음식을 차례로 맛본 멤버들은 멸치 비빔국수를 최종 메뉴로 선택했다.

이후 공항식당으로 향해 장사를 시작했다. 백종원과 김희철이 갓돈찌개를 맡았고, 김동준과 양세형이 멸치 비빔국수를 맡았다. '갓돈찌개'와 멸치 비빔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호평 일색이었다. "갓김치로 찌개를 하면 어떨까 궁금했다" "전혀 거부감이 없다"고 극찬했다.

특히 멤버들은 더욱 끈끈한 호흡을 보였다. 양세형은 "사람은 각자 역할이 있는 것 같다"라며 "나 오늘 너무 좋은 게 떨어져 있지 않고 한꺼번에 여기 있는 게 너무 좋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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