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룰라 채리나 "BTS 지민과 콜라보 원해, 춤선이 완성형" [TV온에어]
2020. 01.21(화) 06:20
언니네쌀롱, 채리나, 방탄소년단, BTS,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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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니네쌀롱'에서 그룹 룰라의 멤버 채리나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쌀롱'에서는 그룹 룰라의 채리나가 변신에 도전했다.

이날 채리나는 출연부터 K-팝 아이돌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선미의 청순함 속의 섹시함이 너무 매력 있다"며 "'탑골 선미'로 변신하기 위해 '언니네쌀롱'을 찾았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사실 처음엔 리한나 같은 외국 가수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미 한국에도 멋지고 모범되는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굳이 외국 가수로 변신할 필요성이 있을까 했다. 그래서 선미를 고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이 밖에 관심 가는 아티스트를 꼽자면 단연 BTS(방탄소년단)"라고 고백했다.

채리나는 "내가 1995년부터 룰라로 활동을 시작, 음악 활동을 긴 시간 동안 했지만 요즘 친구들을 보면서 특히나 BTS와 합동 무대를 함께하고 싶었다. 멤버들 모두를 좋아하지만 내가 또 춤에 관심이 있다 보니 지민과 함께 하고 싶다. 춤선이 정말 완성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엑소의 카이가 좋다. 댄스 스타일이 너무 좋다. 두 분이 현재 내 눈에 꽉 차있는 아이돌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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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이를 듣던 김지현은 채리나와 룰라 활동을 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지현은 "내가 스물세 살 때 파마머리를 하고 활동을 했다. 그 당시엔 파마머리나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사람이 없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귀여운 여인'을 봤는데 줄리아 로버츠의 스타일을 꼭 하고 싶었다. 다행히 그게 잘 어울렸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지현은 "내가 좀 자랑을 하자면 당시 내가 입었던 옷은 모두 완판됐다. '3! 4!' 때 오렌지색 옷을 입었었는데 동대문이나 압구정을 가면 그 옷이 쫙 깔려 있었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채리나는 "김지현이 섹시 컨셉이라, 난 주로 댄디와 걸크러시, 그리고 보이시 컨셉을 맡았었다. 김지현의 스타일링이 부러워서 방구석에 홀로 앉아 화장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언니네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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