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첫 공판기일 연기, 法 "항소 이유 불분명"
2020. 01.21(화) 18:03
정준영 최종훈
정준영 최종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 최종훈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연기됐다.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항소 이유 불분명을 이유로 공판 기일을 연기했다.

재판부는 "일부 변호인들이 사실 관계를 부인하거나, 성적인 관계를 하더라도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항소했다. 피고인들이 한 행위를 정상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는지, 비정상적이지만 범죄 정도가 아니라는 취지인지 등을 확인해달라"고 기일 연기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정준영, 최종훈의 집단 성폭행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 각각 징역 6년, 5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 모두에게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제한 5년도 내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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