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쇼' 이경규X송영조, 이색 케미 대방출
2020. 01.22(수) 17:33
막나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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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막나가쇼' 이경규가 카이스트 천재 과학자 송영조와 색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의 'WTO 누규' 코너에서는 이경규가 송영조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영조는 이경규를 대상으로 '자유의지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카이스트 투어를 하는 동안 이경규가 하는 선택들을 유도하는 실험을 설계했다.

이경규는 송영조의 유도 아래 정해진 의자에 앉아 떡만둣국을 먹었다. 후식으로는 오렌지주스를 선택했다. 또한 코인 노래방에서 미리 정해져 있던 방에 들어가도록 했다. 이경규는 눈치를 채지 못하고 노래방 안에서 '용두산 엘리지'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뇌 과학 실험을 마치자 송영조는 "사실 오늘 하루 굉장히 많은 것을 유도했다"며 이경규에게 충격을 안겼다. 실험과정과 내용을 모두 들은 이경규는 "오늘 내 의지로 한 건 '용두산 엘리지'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쓰레기 산으로 인해 피해당한 동네 주민들을 직접 찾았다. 주민들은 과거 쓰레기 산에서 자주 발생한 화재로 인한 매연과 가스, 침출수 등으로 생활은 물론 농작물까지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었다. 피해 주민들은 "죽을 때라도 안 아프고 죽고 싶다. 우리 못 살겠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제보자로 등장한 한 폐기물 처리 업계 종사자는 불법 업자들의 폐기물 투기 수법을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 키우는 할아버지 너무 안타깝다" "보는 동안 먼지 속에 있는 듯 가슴 답답했다"라며 대한민국의 불법 쓰레기 산사태에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막나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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