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동진, ‘기생충’ 한줄평 명징과 직조사태 언급
2020. 01.22(수) 23:40
라디오스타 이동진
라디오스타 이동진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이동진이 ‘기생충’ 한줄평 논란에 답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기생충’ 한줄평을 묻자 “제 한줄평이 논란을 일으켰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 라는 평을 남겨 일명 ‘명징과 직조사태’라고 불린다는 것.

너무 어려운 단어 선택으로 인해 논란이 됐다는 이동진은 “한 줄 평이라는 건 영화에 대한 인상을 한 줄에 요약하는 거다. 별점에 대한 보조수단”이라며 “‘기생충’이 별 네 개 반인 이유를 설명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동진은 “한자의 장점은 축약성이다. 좋은 영화일수록 말이 길어지는데 한줄평을 세 줄로 쓰면 반칙이지 않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한 줄 평 공간에 글자를 아주 작게 쓰는 건 어떠냐”는 방법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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