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댓글, "과거 소환 그만" vs "배우의 갑질" 갑론을박 [종합]
2020. 01.23(목) 13:55
배우 공효진
배우 공효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팬에게 과거 자신의 출연작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공효진이 자신의 팬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공효진이 출연했던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영상이었고, 공효진은 이 영상에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공효진의 댓글을 본 팬은 "공 배우님. 그렇게 할게요.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해당 팬은 다른 팬의 댓글에 "사실 너무 슬퍼요. 공효진 배우에게 죄송하네요. 좋은 뜻으로 응원 다시 할게요. 고마워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효진의 댓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과거 영상을 보기 민망했을 것이라는 의견과 공효진이 팬에게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십 수년 전 사진을 보면 민망할 때가 있지 않느냐"며 공효진을 두둔했고, 일각에서는 "이미 방송된 저작물을 두고 다시 볼지 말 지를 배우 본인에게 물어봐야 하느냐. 팬에게 상처가 됐을 말이며 배우의 갑질"이라는 비판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2019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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