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상우 "최원섭 감독, '히트맨' 잘 안되면 은퇴한다고 선언"
2020. 01.23(목) 14:24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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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권상우가 최원섭 감독의 남다른 자신감을 대신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제작 베리굿스튜디오)의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상우는 "'히트맨'이 어제 개봉했다. 점점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 아직 하루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열기가 느껴진다"는 너스레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나 감독님이 기대치가 높다. 심지어 감독님은 이 영화가 잘 안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래서 내가 농담하지 말라고 하니 초지일관으로 그러시더라. 은퇴를 안 시키려고 설 당일에도 홍보를 다니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감독님은 냉정하게 1200만 관객 수를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기대치를 최대한 누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정준호는 "보통 배우들은 관람객 수를 많이 부르고 제작자는 겸손하게 부르는데, 우린 반대다. 우리가 낮게 부르고 있다"며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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