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조엘라·최연화·정수연, 톱3 진출…크라운 주인공은? [종합]
2020. 01.24(금) 00:29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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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보이스퀸'에서 조엘라, 최연화, 정수연이 결승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타이거JK와 비지가 꾸몄다. 이어 팝핀현준이 크루들과 함께 꾸민 퍼포먼스 무대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효린도 등장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그 때 그 사람'을 열창했다.

결승전에 오른 보이시퀸 이도희, 폭풍 성량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가 등장했다.

최연화는 자신의 롤모델인 김용임을 초청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김용임이 지난 2011년 발매한 '부초 같은 인생'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용임은 "나 또한 오랜 무명생활을 했다"며 "'보이스퀸'에 나온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최연화가 확실히 '보이스퀸'이 될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최성은은 최진희와 함께 무대에 섰다. 소울풀한 보이스를 가진 두 사람은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열창했다. 퀸메이커들은 "너무 좋다"고 거듭 말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조엘라는 "저의 영원한 오빠"라며 전영록을 듀엣 파트너로 소개했다. 조엘라는 전영록과 '저녁놀'을 열창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이도희는 차지연과 함께 '말하는 대로'를 불렀다. 이밖에 장한이는 조장혁과 '러브'를, 주설옥은 우순실과 함께, 정수연은 더원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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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격적으로 '보이스퀸' 결승 1라운드가 진행됐다. 1라운드는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유영석, 김종서,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점수 1000점, 청중 평가단 200인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100인 점수 1000점을 합산해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최성은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최성은은 "이번 만큼은 오로지 제 목소리를 다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며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장한이, 이도희 등 출연자들은 과거 가수를 꿈꾸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무대에 서게 된 이 순간에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최연화는 "이 무대를 통해 정말 성장을 많이 했다. 귀한 말씀을 많이들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보이스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자들의 무대가 진행되자, 객석에 있던 출연자들의 가족들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많은 관객들이 신나게 호응하는 사이, 가족들은 진심을 담아 노래를 하는 출연자들을 지켜보며 눈물을 훔쳣다.

1라운드의 결과 중 퀸메이커 점수가 가장 먼저 공개됐다. 조엘라, 최연화, 정수연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어 공개된 전문가 평가단 점수에서도 정수연, 최연화, 조엘라가 상위권에 올라 세 사람이 순위를 다퉜다. 놀라운 것은 청중 평가단 점수였다. 최성은이 고득점을 받으며 3위 안에 진입한 것.

그러나 반전은 없었다. 모든 점수를 종합한 결과 톱3 진출자로는 정수연, 최연화, 조엘라가 꼽혔다. 톱3 진출자는 '어머니'를 주제로 결승 2라운드에 돌입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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