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91.19' 양준일, 진심어린 고민 "팬들과 같이 가고파" [TV온에어]
2020. 01.24(금) 06:40
양준일
양준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양준일 91.19' 양준일이 고민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슈가맨,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과 이를 준비하기 위한 2주간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양준일은 지난달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의 슈가맨으로 출연한 후 가히 신드롬 급 화제를 불러 모았다. 90년대라곤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과 그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재미 교포출신으로 연예계 활동 당시 겪었던 역경이 재조명 되며 많은 이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이날 양준일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양준일은 "여러분의 사랑이 파도처럼 저를 치는데, 넘치는 사랑에 숨을 못 쉬겠다. 제가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고 싶은데"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준일은 "광고 많이 찍고 있는데 광고료 잘 받고 있냐"는 팬들의 질문에 "모든 연예기획사든지 CJ 에이전시든지 여러분들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양준일은 "예전에는 눈을 보며 대화를 못 했다. 그 뒤에 있는 그것을 보고 싶다. 더 깊이 보려 하면서 내 자신이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대답하며 명언을 쏟아낸 양준일. 그런 양준일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에 양준일은 "여러분들을 얼마나 꽉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양준일은 "같이 계속 갔으면 좋겠다. 우리 같이 나이 들면서 같이 익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같이 가자"라고 외치며 양준일에게 화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양준일 91.19']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양준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