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트롯남매’ 김소유 홍보는 영기가…명절 떡은? “사당동에서”

김소유,영기 한복 인터뷰

2020. 01.24(금)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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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트롯 남매’로 통하는 가수 영기(36)와 김소유(30)가 유쾌한 설 인사를 전했다.

명절을 앞두고 티브이데일리와 만난 영기, 김소유는 근황부터 전했다. 요즘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영기는 “올해 스타트를 잘 끊어서 방송이랑 신곡 준비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영기는 “아무래도 그 전 노래(한잔해)가 조금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큰 부담을 안고, 굉장히 힘든 노래를 만들고 있다. 동네 가수들이 다 도전할만한 노래를 만들고 있으니 발매를 했을 때, 호기심도 가져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소유는 “주말마다 콘서트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신곡 ‘숫자인생’으로 방방곡곡을 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편곡이 나왔다. ‘숫자인생’ 리믹스 버전인데 신나고 경쾌하고 말로 담을 수 없는 곡으로 탄생했다. 2020년 행사를 주름잡을 수 있을 만한 곡이 나왔기 때문에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명절 계획도 전했다. 영기는 “나 같은 경우, 아주 오랫동안 가족끼리만 명절을 보내왔다. 친형이 부천에 있고, 나는 서울에 있어서 안동에 계시는 어머니가 올라오신다. 형과 형수, 나와 엄마, 조카가 모여 맛있는 것을 해 먹는다. 우리는 명절 음식도 사서 먹는다. 제사도 없다. 조용히 보낼 예정이다. 특히 명절은 서울도 조용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떡은 사당동에서 사서 먹는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김소유는 “우리도 명절을 크게 세지는 않는다. 떡집을 운영하다 보니 명절이 대목이다. 사당동 떡집 딸로 알려져 이번에도 많은 팬들이 오실 것이라고 예상돼 설날에는 스케줄을 따로 안 잡았다. 떡집에서 일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기와 김소유는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에 캐스팅돼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사진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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