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영기·김소유가 꼽은 ‘미스터트롯’ 진 후보는? “김호중·임영웅·이찬원”

영기, 김소유 한복 인터뷰

2020. 01.24(금) 09:2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트롯 남매’로 통하는 가수 영기(36)와 김소유(30)가 ‘미스터트롯’ 우승 후보를 꼽았다.

영기, 김소유는 명절을 앞두고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 모두 ‘애청자’라며 ‘진’을 예상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영기가 먼저 나섰다. 영기는 “개인적 견해다. 나는 녹화를 지켜봐 왔는데 일단은 진 후보는 두 명으로 꼽는다. 김호중과 임영웅”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시청자 투표가 반영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임영웅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현역 가수라 팬덤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건 실력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같은 실력이라면 엎치락뒤치락 하겠지만, 실력이라면 시청자 투표가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김소유는 “나는 시청자로 봤을 때, 파바로티 김호중이 유력하다고 본다. 임영웅도 정말 잘하더라. 방송에서 부른 ‘바램’이 나도 행사장에서 첫 번째로 부르는 노래인데 정말 잘하더라. 동갑인데 나이에 맞지 않게 감성을 내는 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다). 또 예상 외의 인물이 갑자기 튀어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영기 역시 “나도 한 명이 있는데 안성훈이라는 친구가 있다. 정말 잘하는 친구다. 그 친구가 어떻게든 수면 위로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소유는 “나는 안성훈 보다는 ‘진또배기’를 부른 이찬원이다. 외모가 귀엽다.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분이 지금도 팬들이 많지만,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예상했다.

‘미스터트롯’에 현역부로 출연한 영기는 예선과 본선의 팀 미션을 ‘올하트’로 통과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 활동과 함께 오는 2월 공개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며,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를 통해 뮤지컬 데뷔도 앞두고 있다.

김소유 역시 ‘트롯연가’의 주인공 역을 맡아 뮤지컬에 도전한다. 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신곡 ‘숫자인생’의 리믹스 버전으로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사진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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