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트롯 남매’ 영기·김소유 “듀엣곡 바람, 대표님 귀에 닿기를…”

영기,김소유 한복 인터뷰

2020. 01.24(금)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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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트롯 남매’로 통하는 가수 영기(36)와 김소유(30)가 듀엣곡 바람을 드러냈다.

명절을 앞두고 티브이데일리와 만난 영기, 김소유는 새해 소망으로 ‘건강’과 ‘만사형통’을 꼽았다.

영기는 “일단 나는 올해 소망이 새 신곡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나도 열심히 일만 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해 크론병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야 했던 영기는 건강관리도 강조했다. 영기는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건강이 최고라는 것”이라며 “건강 잘 챙기시고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피검사, 간 초음파 이런 것들을 꼭 하셨으면 좋겠다. 홍삼즙, 벌나무즙, 노니즙 등도 다 챙기셔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한 번 수술을 받으니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든다. 욕심도 많이 없어졌다. 건강관리는 꼭 해야겠다. 병원 밥을 먹으며, 제육 볶음이 이렇게 소중한 음식인 줄 몰랐다. 꼭 건강관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소유는 “나는 소망이라기보다는 지금처럼 욕심 없이, 지금처럼만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일하는 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스케줄이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한 것 같다. 그런 감사함으로 올 한 해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에 욕심을 버리고 내려놓으면 일이 더 잘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또 영기 오빠의 말처럼 건강이 최우선이니 욕심 없이 건강에 신경을 쓰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라겠다”고 했다.

끝으로 영기는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우리가 발랄함과 에너지를 모아 같이 듀엣곡을 하나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이 모든 소망이 우리 대표님 귀에 닿길 바라본다”고 해 웃음을 줬다. 또 “좋은 음악, 재미있는 음악과 무대로 음악 팬들을 찾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기는 최근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에 MC 역으로 합류해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신곡 작업도 진행 중이다.

김소유 역시 ‘트롯연가’의 주인공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신곡 ‘숫자인생’의 리믹스 버전으로 개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사진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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