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하늘, 이번엔 브로커 의혹까지 '계속된 폭로'
2020. 01.25(토) 13:23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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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 하늘이 새로운 의혹에 휩싸였다.

25일 한 누리꾼은 하늘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혹시 4-5년 전에 스포츠 선수한테 팬이라며 미인계로 접근해 승부 조작 불법 토토 브로커 역할 하셨던 거 기억나시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누리꾼은 "당시 그 친구는 호감을 느끼고 만나는 줄 알고 매주 주말마다 만났는데, 승부 조작하는 남자분 연결해주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 싹 끊으셨다면서요"라며 "이것도 아니라고 하실거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하늘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한편 하늘은 계속된 폭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먼저 하늘은 쇼핑몰 '하늘하늘'의 갑질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뤘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1월 17일 작성된 잡플래닛 게시물에는 "하늘이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 궂은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한다"며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는 주장이 적혀있었다.

이에 22일 하늘은 자신의 SNS에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오해와 억측으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며 갑질 논란을 부인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학창시절 동급생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일었고, 하늘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자필로 쓴 사과문 사진을 게재했다.

하늘은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상처받은 분들은 지난 과거의 상처로 날 마주하시기 힘들 수도 있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늘은 "이 일로 상상조차 안 될 만큼 실망하신 팬분들, 구독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그동안 정말 큰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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