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이미도 "'잊지 말아요' 선곡, 발라드 꼭 하고 싶었다"
2020. 01.25(토) 13:36
엑시트, 이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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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미도가 무대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24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엑시트'에서는 배우 이미도가 가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불렀다.

이날 MC 김준현은 이미도의 깔끔한 무대가 끝나자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무대를 준비할 것으로 생각됐는데 예상과 달리 발라드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도는 "사실 그것 때문에 김태우 멘토랑 많이 싸웠다. 김태우 멘토는 음치라는 단점을 다른 걸로 커버해보자고 주장했지만, 내가 계속 해보겠다고 우겼다. 감정에 호소하는 발라드를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막상 발라드를 선곡하니 평가단 분들이 많이 안 눌러주셨더라.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했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다만 열심히 했기에 후회는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듣던 홍진영은 "개인적으론 이 선곡 너무 좋다. 곡과 목소리가 잘 어울렸다. 처음과 달리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했고, 김태우는 "무대에서 처음으로 진중한 모습을 봤다. 진짜 배우는 다르구나 싶었다. 덕분에 무대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다만 브리지 끝부분에 박자 들어가는 걸 조금 놓쳤다. 아쉬웠다"고 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엑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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